질문
통화 기록 원천 테이블의 행을 세면 약 3만 건대가 나왔다.
그 숫자는 무엇의 개수인가?
행 수를 건수로 읽는 것은 한 행이 한 사건이라는 가정 위에서만 성립한다.
원천이 그 가정을 보증해준 적은 없다.
행 수는 통화 품질 등급의 분모였고, 등급은 영업사원 역량 평가로 들어갈 예정이었다.
판정
평가에 들어갈 분모는 원천 행을 세기 전에 중복 제거 규칙부터 정의한다.
통화 기록은 안내 단계와 상담원 연결 단계, 두 벌로 남아 있었다.
한 통이 두 단계를 지나면 두 벌에 수초 간격으로 한 행씩 남았다.
두 벌을 합쳐 세면 약 3만 건대다.
발신번호가 같고 인입 시각이 ±120초 안에 드는 행을 한 통으로 묶으면 약 2만 3천 건대다.
행을 그대로 세면 통화가 약 40% 부풀려진다.
이 숫자는 보고용 지표가 아니라 등급의 분모였고, 재교육 대상 선정도 여기에 걸려 있었다.
분모가 부풀려진 채 등급이 나가면 틀리는 것은 지표가 아니라 사람의 평가다.
근거
| 주장 | 실측 | 측정 조건 |
|---|---|---|
| 원천 행을 그대로 세면 통화가 부풀려진다 | 원천 약 3만 건대, 고유 통화 약 2만 3천 건대 | 스냅샷 1회 조회. 발신번호 일치 + 인입 시각 ±120초를 한 통으로 묶은 결과. 공개판 자릿수 표현(정확값은 미공개 내부 수치) |
| 부풀림 폭 | 약 40% | 같은 조회. 고유 통화 기준 초과분. 자릿수 표현(정확값 비공개) |
| 중복은 한쪽 기록에 몰려 있었다 | 안내 단계 기록의 4분의 3 가량 | 같은 조회, 같은 규칙. 두 단계 간격은 수초. 자릿수 표현(정확값 비공개) |
| 이 분모가 사람 평가로 들어갈 예정이었다 | 하류 용도 2곳 - 역량 평가, 재교육 대상 선정 | 트랙 목표 정의 시점 기준. 등급 산정은 미착수 상태 |
| 같은 리뷰에서 내 설계 결함도 나왔다 | 4건, 그중 등급 축 관련 2건 | 같은 날 자기 스키마 리뷰 1회. 지적자와 설계자가 같다 |
중복은 오류가 아니라 기록 방식이었다
두 기록은 각각 정직했다.
안내 단계는 안내 단계를 적었고, 연결 단계는 연결 단계를 적었다.
중복은 두 벌을 합쳐 통화라고 부른 순간에만 생긴다.
그래서 이건 데이터 품질 문제가 아니다.
무엇을 한 건으로 볼지 아무도 정하지 않았다는 뜻이다.
정하지 않으면 원천 스키마가 대신 정하고, 그 결정은 어디에도 적혀 있지 않다.
통화 한 통이 남긴 자취
안내 단계 기록 - 한 행
상담원 연결 기록 - 한 행, 수초 뒤
합쳐 세면 두 건, 규칙을 걸면 한 건규칙은 메모가 아니라 적재 단계에 박았다
중복 판정 규칙을 분석 문서에 적어두는 것과 적재 단계에 박아두는 것은 다르다.
분석 문서는 다음 사람이 열지 않는다.
통화 적재 단계에 중복 제거를 필수로 걸고 스키마 불변식으로 남겼다.
±120초라는 창은 두 단계 간격인 수초보다 넉넉하게 고른 값이다.
좁으면 중복이 남고 넓으면 다른 통화가 한 통으로 묶인다.
이 값은 규칙이지 측정치가 아니다.
같은 리뷰에서 내 설계도 걸렸다
원천을 의심한 그 리뷰에서 내가 그린 스키마 결함 4건이 같이 나왔고, 둘은 등급 축 문제였다.
품질 등급이 가망 등급 마스터를 그대로 가리키고 있었고, 가망 등급 안에 최소 통화 시간 컬럼이 박혀 있었다.
앞의 것은 성격이 다른 두 평가를 한 축으로 묶는다.
뒤의 것은 오래 통화한 고객을 유망하다고 읽는다.
품질 등급 마스터를 따로 세우고 그 컬럼을 뺐다.
분모를 고치는 일과 축을 나누는 일은 같다.
둘 다 계산 전에 그 숫자가 무엇의 숫자인지 정하는 작업이다.
한계·재검토 트리거
한 조직의 한 원천을 한 번 조회한 결과다.
약 40%라는 폭은 그 데이터의 성질이지 일반 법칙이 아니다.
통화 SaaS가 다르면 단계 수도 중복 구조도 달라진다.
일반화되는 것은 비율이 아니라 순서다.
±120초라는 창도 검증된 값이 아니다.
묶어서 낸 등급과 사람의 판단을 맞대보기 전에는 이 값을 다른 데이터로 옮기지 않는다.
2026-09 기준 / 재검토 트리거: 중복 제거 규칙으로 묶은 통화에서 산정한 등급과 현장 관리자의 판단이 어긋나는 사례가 관측되면 ±120초 창을 다시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