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이전트

이슈 규약은 검사 훅 없이 간다 - 도입 뒤 198건이 네 지표 100%였다

에이전트가 쓰는 GitHub 이슈 본문의 필수 칸을 검사 훅 대신, 쓰기 직전에 읽는 규약 문서 하나로 맞췄다. 도입 뒤 쌓인 이슈 198건을 미리 적어 둔 판정 기준에 다시 대 봤고, 이 판정으로 확정되는 것은 칸이 채워졌는지까지다.

목차
  1. 질문
  2. 판정
  3. 근거
  4. 한계·재검토 트리거

질문

규약을 도입한 뒤 쌓인 이슈 198건이 필수 항목 네 개를 모두 채웠다.
에이전트가 쓰는 GitHub 이슈 본문을 같은 골격으로 맞추려고,
필수 항목을 검사하는 훅 대신 이슈를 쓰기 직전에 읽는 규약 문서 하나를 뒀다.
물을 것은 그 상태로 계속 가도 되느냐는 것이다.
미리 적어 둔 기준에 대 보면 답은 훅 없이 간다는 쪽이고
이 답으로 확정되는 범위는 항목이 채워졌는지까지다.

도입 이틀 뒤 이슈 34건으로 한 첫 측정은
에이전트 운영 체계 편에 적었다.
이 글에서 다루는 값은 같은 측정 스크립트를 고치지 않고
그 뒤로 쌓인 이슈까지 넣어 다시 돌린 결과다.

판정

훅 없이 확정을 유지한다.
판정 규칙은 데이터보다 먼저 적혔다.
규약을 커밋하고 68초 뒤에 연 파일럿 이슈의 완료 기준에,
도입 뒤 새 이슈가 10건 이상 쌓이고 네 지표가 모두 90% 이상이면
훅 없이 확정으로 닫는다고 적어 두었다.
하나라도 미달하면 경고만 하는 PreToolUse 훅을 만드는 티켓을 내기로 했다.

도입 뒤 198건은 제목 유형·완료 기준·제약·범위 밖 네 지표가 모두 100%였다.
같은 파일럿 이슈에 도입 전 기준선으로 적어 둔 값은 0/47/7/2%였다.
10월 20일 확인 시점에도 Claude Code 사용자 설정에 있는
PreToolUse 훅 넷 가운데 gh issue 명령을 보는 것은 없다.
198건이 보여 주는 것은 문서가 준수를 만들어 냈다는 인과가 아니다.
훅을 만들 조건이 지금까지 한 번도 충족되지 않았다는 뜻이다.

근거

주장실측측정 조건
도입 뒤 필수 칸이 다 채워졌다198건, 네 지표 100%, 본문 중앙값 1941자규약 커밋 시각(9-30 13:25:17Z) 이후 10-19 마지막 이슈까지, 파일럿 이슈 제외, 스크립트 무수정, 10-20 새벽 KST 실행, 현재 제목·본문
초기 효과만은 아니었다164건, 네 지표 100%, 중앙값 2045자같은 스크립트, 시작 시각만 10-02 00:00Z
도입 전 골격은 제각각이었다38건, 헤딩 구성 27가지9-22 00:00Z 이후 규약 커밋 전, 현재 본문의 ## 헤딩 목록(순서 포함)
관례를 따르라는 한 줄로는 모자랐다12건, 제목 유형 8%, 완료 기준 41%, 제약 33%, 범위 밖 8%그 한 줄이 들어간 9-26 17:53:06Z부터 규약 커밋 전, 파일럿 이슈 제외, 현재 제목·본문, 그 스킬 경유 여부 미확인
유형별 필수 칸도 있었다티켓 136, 관찰 39, 핸드오프 19, 과제 4건 전부같은 198건, 파일럿 지표 밖, 유형별 헤딩 존재만 보고 내용은 안 봄
제약 문장에 이유가 붙었다705줄 중 702줄같은 198건, "반드시"·"절대"로 시작하는 불릿, " - "나 "이유:" 표지만 봄
표본은 한 리포에 몰렸다Hindsight-Crew 142, vault 45, smartthink 6, bkan-blog 4, bkan-portfolio 1건같은 198건, 만든 날짜(UTC) 14개, 하루 최다 10-06의 39건

도입 전 38건은 모두 ## 헤딩을 썼지만 순서까지 같은 구성은 드물었다.
영문 헤딩과 한국어 헤딩이 섞였고 "완료 기준" 칸은 19건, "제약"은 5건,
"범위 밖"은 2건에만 있었다.
헤딩을 쓰는 습관은 있었지만 무엇을 칸으로 둘지는 세션마다 달랐다.

규약을 도입하기 직전의 사흘은 대조에 가까운 구간이다.
9월 27일에 병렬 지휘 스킬 super-orchestration에 이슈 규칙 한 줄을 넣었다.
본문은 GitHub 관례를 따르되, 완료 기준은 실행 명령과 기대 출력으로,
제약은 "반드시/절대" 문장으로 쓰라는 내용이었다.
사흘 뒤 그 줄을 규약 문서를 먼저 읽으라는 줄로 바꿨다.
한 줄만 있던 시기의 12건은 완료 기준이 41%에 그쳤다.
제목 유형 8%는 12건 중 한 건이고 그 한 건도 나중에 제목을 고친 이슈다.

초기 효과일 수 있다는 의심은 기간을 잘라서 확인했다.
도입 이틀이 지난 10월 2일 이후의 164건만 남겨도 네 지표는 그대로 100%였다.
지표와 별도로 잰 두 검사도 같은 방향을 가리킨다.
유형별 필수 항목은 유형마다 전부 있었고
제약 705줄 가운데 이유 표지가 빠진 줄은 셋이었다.

한계·재검토 트리거

도입 전 기준선은 다시 재면 값이 움직인다.
같은 38건을 10월 20일에 같은 스크립트로 재면
2/50/10/5%, 중앙값 751자가 나온다.
기록해 둔 0/47/7/2%, 735자와 다르다.
네 지표의 차이는 이슈 한 건에서 나온다.
이 이슈는 규약 커밋 32분 43초 전에 열렸고 기준선을 적은 뒤에 제목과 본문이 고쳐졌다.
중앙값 차이는 본문이 562자에서 1476자로 늘어난
다른 이슈 한 건에서 나온다.

스크립트는 실행 시점의 제목과 본문을 읽는다.
두 이슈를 처음 상태로 되돌리면 기준선이 0/47/7/2%, 735자로 맞는다.
도입 뒤 198건의 수치도 같은 방식으로 읽은 현재 상태다.

같은 기간의 대조군은 없다.
규약 문서를 읽게 한 것이 준수의 원인이라는 대조는 이 판정에 없고
문서를 열었는지와 열고 나서 지켰는지는 따로 남는 기록이다.
에이전트가 이슈 명령을 실행하기 전에 그 문서를 실제로 열었는지 센 기록은
에이전트 운영 체계 편에 있다.

파일럿 이슈 댓글에는 11월 2일 전후에 같은 명령으로 다시 재기로 적어 두었다.
그때 네 지표 중 하나라도 90% 밑으로 내려가면
경고 전용 훅 티켓을 내고 이 판정의 무게를 훅 쪽으로 옮긴다.

2026-10 기준 / 재검토 트리거: 11-02 전후 재측정에서 한 지표라도 90% 미만